21 / 07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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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코인' 현실화 될까…공공기관·민간업체 콜라보 '주목'

조달청 나라장터 통해 10여개 공공 블록체인 사업 발주

우선미 기자 wihtsm@dailytoken.krJune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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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서울디지털재단 등 공공기관이 앞다퉈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이에 '서울코인'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1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따르면 최근 한달 동안 10여개 공공 블록체인 사업이 발주돼 입찰 경쟁이 치열하다.

 

대표적으로 한국조폐공사는 블록체인 기반 지역 암호화폐 개발을 위해 LG CNS에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맡겼다. 국내 공공기관이 민간 사업자와 손잡고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조폐공사가 처음이다.

 

LG CNS는 KT와 치열한 접전 끝에 기술점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폐공사는 LG CNS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와 학교 등 공공기관에서 암호화폐를 발급·유통하도록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폐공사로부터 암호화폐 기술을 지원받은 지자체는 청년수당이나 양육수당을 암호화폐로 발행할 수 있다.

 

이날 서울시 산하 서울디지털재단도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와 공공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사업모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부금 모금이나 청년복지사업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공산이 크다.

 

이밖에도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들도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공공 블록체인 사업에 필요한 기반 연구를 진행 중이다. 고용노동부도 블록체인 기반의 채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위탁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우선미 기자 wihtsm@dailytoke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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